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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역/노래

[가사번역] 후루카와 본점 古川本舗 - 마법 魔法 (feat. 쵸마이요 ちょまいよ)

by 연_밥 2024. 9. 13.

* 쵸마이요 스타일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라서 좋아하는 곡. 오랜만에 들어도 참 좋네요.

日々拙くも
히비 츠타나쿠모
매일 서투르게도

吐き出す歌
하키다스 우타
내뱉는 노래

いつか見たような夢
이츠카 미타 요-나 유메
언젠가 본 듯한 꿈

長く深い夜を超えるよ
나가쿠 후카이 요루오 코에루요
길고도 깊은 밤을 건너고 있어

君に会えるように
키미니 아에루 요-니
너를 만날 수 있도록

 

このまま、ここで、「じゃあね」
코노마마 코코데 쟈-네
이대로, 여기에서, 「그럼 갈게」라고

何も無き日々へと
나니모 나키 히비에토
아무것도 없는 날들에게 말했어

思いはとうにはぐれた
오모이와 토-니 하구레타
마음은 진작에 멀어졌어

忘れられるように
와스레라레루요-니
잊어버릴 수 있도록

 

それでも君の声が呼ぶ方へ
소레데모 키미노 코에가 요부 호-에
그렇다 하더라도 네 목소리가 나를 부르는 쪽으로

踵を浮かしてさ
카카토오 우카시테사
발걸음을 떼고는 말이야

いっそ笑い合い消えようか
잇소 와라이아이 키에요-카
차라리 함께 웃으면서 사라질까

その方がいいよな
소노 호-가 이이요나
그 편이 좋겠지

 

坂の上には君がいて
사카노 우에니와 키미가 이테
언덕 위에는 네가 있고

「僕を待ってるんだ」って
보쿠오 맛테룬닷테
「나를 기다리고 있는걸」이라며

誰に何度伝えたって
다레니 난도 츠타에타앗테
누군가에게 몇 번이고 전해봐도

聞こえやしないんだ
키코에야 시나인다
들리지는 않아

 

「さよなら」と手を振った
사요나라 토 테오 훗타
「안녕」이라며 손을 흔들었어

何も無い日々へと
나니모 나이 히비에토
아무것도 없는 날들에게

明日はそこで消えた
아시타와 소코데 키에타
내일은 거기에서 사라졌어

思い出せるかい?
오모이 다세루카이
떠올릴 수 있겠니?

 

それでも君の声が呼ぶ方へ
소레데모 키미노 코에가 요부 호-에
그렇다 하더라도 네 목소리가 나를 부르는 쪽으로

胸を弾ませてさ
무네오 하즈마세테사
설레는 마음을 안고서 말이야

いっそ上も下も無くして
잇소 우에모 시타모 나쿠시테
차라리 위도 아래도 없애고

解け合っていこう、ぜ。
토케아앗테 이코-제
서로 녹아들자

 

あの丘の果てまで
아노 오카노 하테마데
저 언덕의 끝까지

手首を隠してさ
테쿠비오 카쿠시테사
손목을 가리고서 말이야

きっと笑い合い 消えてしまっても
킷토 와라이아이 키에테 시맛테모
분명 마주 웃으면서 사라지더라도

僕らは
보쿠라와
우리들은